사진=방송화면/최지우
사진=방송화면/최지우
'꽃보다할배-그리스편' 최지우가 첫방송부터 억울함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두바이 호텔에 도착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할배-그리스편'에서 호텔을 찾던 이서진과 최지우는 발에 땀이 나도록 달렸고, 결국 최지우가 호텔을 찾아냈다.

하지만 최지우와 이서진이 막상 도착한 호텔에는 한화 약 19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했고, 최지우는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사기 맞은 기분”이라고 '꽃보다할배-그리스편' 제작진에게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고, 이서진은 “원래 돌발상황이 있는 것”이라고 최지우를 위로했다.

한편, '꽃보다할배-그리스편' 방송에서 최지우와 이서진은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서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이 모습을 본 신구는 "잘 됐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꽃보다할배' 백일섭 역시 "최지우는 남자 성격이고, 이서진은 여성스럽다. 잘 어울린다"고 운을 띄웠고, 최지우의 나이가 41세임이 드러나자 "나이차도 좋다"고 이서진과 최지우의 사이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할배-그리스편' 최지우 이서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대박"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잘어울림"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의외의 조합"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둘다 40대네요"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어울림"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진짜 사귀자"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최고다"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너무 웃김"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서로 위로하는 모습 좋다"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다음주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