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박주미
사진=방송화면/박주미
'용감한가족' 박주미의 애교에 박명수도 웃음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용감한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 가족의 라오스 소금 마을 콕싸앗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가족’ 방송에서는 세 남자들이 조업을 하며 시원한 슬러시를 꿈에 그렸고, 같은 시각 세 여자는 믹서기에서 만들어지는 슬러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용감한가족’ 심혜진 박주미는 시원하게 슬러시를 사 먹으며, 심혜진은 염전에 가지 말자 말했다. 박주미는 그때 그 상황에 너무 푹 빠졌었다면서 그러면 안 되었다며 후회했고, 심혜진은 당시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전했다.

이어서 슬러시를 마시던 박주미는 닭죽을 저어주고 오겠다며 집으로 들어섰다. 박주미는 염전으로 향하면서 박명수의 분노 반응을 예상했다.

예상대로 소금공장에 다다른 박주미에게 박명수는 물이라도 갖다 줘야 했을 것 아니냐 버럭했고, 박주미는 미안해했다. 특히 박명수는 조금 전 남자들을 선동했었기에 박주미에게 세게 나왔다.

박명수의 반응에, 박주미는 박명수와 이문식에게도 사과했고, 박명수는 박주미의 애교에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보여 ‘용감한가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가족' 박주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용감한가족 박주미 박명수 너무 웃김" "용감한가족 박주미 박명수 너무 좋아하네" "용감한가족 박주미 박명수 사심방송인듯" "용감한가족 박주미 애교가 진짜" "용감한가족 박주미 40대 맞나" "용감한가족 박주미 너무 이쁘다" "용감한가족 박주미 예능 잘나오신듯" "용감한가족 박주미 다음주 기대된다" "용감한가족 박주미때문에 본방사수" "용감한가족 박주미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