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가 '무한도전'에서 육두문자를 남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거론된 최종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식스맨 후보자들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설치해 환영인사 코스를 마련했다. 수트차림으로 등장한 유병재는 1구간부터 깜짝 놀랐고 "나와라. 거기 있는거 다 안다"고 바짝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3구간에 진입한 유병재는 귀신인형이 떨어지자 "우아악 아익 SXX"라고 육두문자를 날렸고 결국 욕설이 '삐'처리돼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진짜 웃기더라"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귀신인형 놀랄만하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계속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