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이순재, 최지우 환영한 진짜 이유 "며느리 삼고 싶지만 이서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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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순재가 새로운 짐꾼 최지우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짐꾼 이서진, 최지우를 만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 방송에서 두바이의 아쿠아리움을 찾은 멤버들은 대형 수족관에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했다. '꽃보다 할배' 멤버들은 수족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유리창을 만져보기도 하고 신기한 물고기를 한참 바라보기도 했다.
특히 '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유리 속 물고기를 넋 놓고 보자, 백일섭은 "저 양반, 횟감 고르나. 왜 이렇게 안와"라고 투덜대 '꽃보다 할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순재는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짐꾼들이 노련해졌다. 그리고 최지우라는 훌륭한 짐꾼이 있어서 직진 안했다. 언어도 많이 준비하고, 조사도 했더라. 다시 한 번 최지우에게 놀랐다. 또 살림꾼이다. 저런 며느리 있었으면 좋겠다. 이서진도 있으니 기대해 본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이순재 여전하시네" "꽃보다할배 이순재 대박" "꽃보다할배 이순재 너무 웃김" "꽃보다할배 이순재 멋있다 정말" "꽃보다할배 이순재 젊게 사시는듯" "꽃보다할배 이순재 최지우 맘에 드셨나보네" "꽃보다할배 이순재 짐꾼들도 잘챙기시네" "꽃보다할배 이순재 다음주 기대된다" "꽃보다할배 이순재 연기도 계속 하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짐꾼 이서진, 최지우를 만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 방송에서 두바이의 아쿠아리움을 찾은 멤버들은 대형 수족관에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했다. '꽃보다 할배' 멤버들은 수족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유리창을 만져보기도 하고 신기한 물고기를 한참 바라보기도 했다.
특히 '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유리 속 물고기를 넋 놓고 보자, 백일섭은 "저 양반, 횟감 고르나. 왜 이렇게 안와"라고 투덜대 '꽃보다 할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순재는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짐꾼들이 노련해졌다. 그리고 최지우라는 훌륭한 짐꾼이 있어서 직진 안했다. 언어도 많이 준비하고, 조사도 했더라. 다시 한 번 최지우에게 놀랐다. 또 살림꾼이다. 저런 며느리 있었으면 좋겠다. 이서진도 있으니 기대해 본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이순재 여전하시네" "꽃보다할배 이순재 대박" "꽃보다할배 이순재 너무 웃김" "꽃보다할배 이순재 멋있다 정말" "꽃보다할배 이순재 젊게 사시는듯" "꽃보다할배 이순재 최지우 맘에 드셨나보네" "꽃보다할배 이순재 짐꾼들도 잘챙기시네" "꽃보다할배 이순재 다음주 기대된다" "꽃보다할배 이순재 연기도 계속 하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