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안영미 정아름 /tvN 방송 캡처

SNL 안영미

정아름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안영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정아름은 '똥군기 15학번 도둑들' 코너에서 섹시한 도둑으로 등장했다.

정아름이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자 안영미는 "정아름 힐 신고 왔냐"면서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다, 완전 어이없어. 나 후배일 때는 양말 신는 것도 일주일을 고민하다 말했다. 당장 힐 벗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와 나르샤는 예원 이태임 욕설 동영상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NL 안영미, 항상 웃기네" "SNL 안영미, 몸매가 부럽나" "SNL 안영미, 나르샤랑 잘 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