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하람 방해에도 나이지리아 투표 행렬
나이지리아 대통령 선거와 총선거가 실시된 28일(현지시간) 북부 다우라의 한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뙤약볕 아래 줄을 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나이지리아 선거는 당초 지난달 14일로 예정됐지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선거 방해로 연기됐다. 보코하람의 공격 속에 4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