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케팅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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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 등 사인볼 증정
프로야구가 지난 28일 개막하면서 유통업계도 야구팬들의 주목을 끌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롯데 자이언츠 구단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5~13세 어린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입비는 1인당 4만500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부산지역 지점에서 홈경기가 있는 화요일을 ‘롯데백화점의 날’로 정하고 시구행사와 임직원·고객 대규모 응원전 등을 준비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계열 야구단인 한화이글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연다. 갤러리아 명품관, 센터시티, 타임월드는 각 지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30일까지 한화 이글스 감독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점별로 정답자 5명에게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롯데 자이언츠 구단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5~13세 어린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입비는 1인당 4만500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부산지역 지점에서 홈경기가 있는 화요일을 ‘롯데백화점의 날’로 정하고 시구행사와 임직원·고객 대규모 응원전 등을 준비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계열 야구단인 한화이글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연다. 갤러리아 명품관, 센터시티, 타임월드는 각 지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30일까지 한화 이글스 감독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점별로 정답자 5명에게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