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근접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편리함과 보안성을 강화한 ‘NH안심보안카드’를 30일 선보인다.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이체할 때 이 카드를 휴대폰에 갖다 대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NFC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