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토탈, 내달 3일 주총서 한화로 사명 변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그룹에 인수되는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이 각각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로 이름을 바꾼다.
▶본지 3월20일자 A13면 참조
2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다음달 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주총 전까지 1차 인수대금 3051억원을 지급하고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의 기존 경영진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등기이사 한 명씩만 한화 쪽에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본지 3월20일자 A13면 참조
2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다음달 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주총 전까지 1차 인수대금 3051억원을 지급하고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의 기존 경영진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등기이사 한 명씩만 한화 쪽에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