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사명에서 '홀딩스'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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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 이름을 ‘웅진’으로 바꿨다.
웅진홀딩스는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과 정관 일부 변경안 등을 승인했다. 사명 변경은 ‘부실 기업’이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웅진홀딩스는 작년 4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이재진 웅진홀딩스 대표는 “자체 사업을 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에도 새 사명이 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웅진홀딩스는 또 이주석 전 웅진그룹 부회장 등 임원 10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총 39만6450주를 부여하기로 했다. 임원 한 명당 2만~7만주 가량이 돌아간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웅진홀딩스는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과 정관 일부 변경안 등을 승인했다. 사명 변경은 ‘부실 기업’이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웅진홀딩스는 작년 4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이재진 웅진홀딩스 대표는 “자체 사업을 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에도 새 사명이 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웅진홀딩스는 또 이주석 전 웅진그룹 부회장 등 임원 10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총 39만6450주를 부여하기로 했다. 임원 한 명당 2만~7만주 가량이 돌아간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