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경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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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사)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초대 회장을 맡아 연합회 창립을 주도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치하하고 새 회장으로 취임한 박경실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사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경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비스산업이 걸맞은 위상을 찾아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병원 경총 회장은 “업종별 단체들이 주축이 되겠지만 서비스산업 각 분야 법인 회원들과 전문가 집단들로 구성된 특별회원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최재성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제조업 중심 사회가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 대안인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한성 의원(법제사법위)도 축사에서 “국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서비스산업을 뒷받침하고 경쟁력 있는 분야의 진로를 열어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서비스산업 전 분야를 포괄하는 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2012년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은행협회 대한병원협회 생명보험협회 한국학원총연합회 등 총 41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경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비스산업이 걸맞은 위상을 찾아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병원 경총 회장은 “업종별 단체들이 주축이 되겠지만 서비스산업 각 분야 법인 회원들과 전문가 집단들로 구성된 특별회원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최재성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제조업 중심 사회가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 대안인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한성 의원(법제사법위)도 축사에서 “국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서비스산업을 뒷받침하고 경쟁력 있는 분야의 진로를 열어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서비스산업 전 분야를 포괄하는 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2012년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은행협회 대한병원협회 생명보험협회 한국학원총연합회 등 총 41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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