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수영스타' 정다래 "사업 크게 하고 싶어서…" 당찬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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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현역에서 은퇴한 얼짱 수영스타 정다래(24)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정다래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홍보대사 위촉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근황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다래는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수영교실은 열지 않았다. 당분간 수영교실을 연다는 말은 못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은퇴 결심한 정다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정다래 수영교실'을 운영하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알렸다.
그러나 정다래는 준비 부족을 이유로 수영 교실은 열지 않았지만 개인지도를 통해 수영 지도자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다래는 지난해 한양대 에리카 문화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에 입학해 공부하고 있으며 "사업을 크게 하고 싶어서 들어갔다"며 포부도 밝혔다.
정다래는 "빌딩 같은 것을 크게 세워서 경영해보려는 마음에 입학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정다래는 "그래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언젠가는 저만의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정다래는 현재 학교 공부와 수영 지도자 쪽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정다래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홍보대사 위촉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근황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다래는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수영교실은 열지 않았다. 당분간 수영교실을 연다는 말은 못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은퇴 결심한 정다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정다래 수영교실'을 운영하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알렸다.
그러나 정다래는 준비 부족을 이유로 수영 교실은 열지 않았지만 개인지도를 통해 수영 지도자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다래는 지난해 한양대 에리카 문화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에 입학해 공부하고 있으며 "사업을 크게 하고 싶어서 들어갔다"며 포부도 밝혔다.
정다래는 "빌딩 같은 것을 크게 세워서 경영해보려는 마음에 입학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정다래는 "그래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언젠가는 저만의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정다래는 현재 학교 공부와 수영 지도자 쪽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