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박사급 신입사원 첫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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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R&D)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학 박사급 신입 공채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 그동안 경력 공채를 통해 석사 경력직 사원과 경쟁하면 대부분 해당 부문의 경력이 있는 석사급 인재에 밀리는 일이 많아 박사급 인재만 따로 뽑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2015년 상반기 경력직과 국내 대학 박사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경력직은 연구개발과 플랜트 기술, 품질, 구매, 마케팅·상품, 경영지원, 해외영업 등 7개 분야에 걸쳐 뽑는다. 대졸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석사 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 및 인성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8일 이공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경기 용인의 중앙연구소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현대차는 2015년 상반기 경력직과 국내 대학 박사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경력직은 연구개발과 플랜트 기술, 품질, 구매, 마케팅·상품, 경영지원, 해외영업 등 7개 분야에 걸쳐 뽑는다. 대졸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석사 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 및 인성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8일 이공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경기 용인의 중앙연구소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