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YTN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1.9764355.1.jpg)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장난 소품 판매량이 늘어났다.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헬륨풍선·이벤트 의상·변장 및 코믹소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50대 중장년층의 구매량이 작년보다 4배가 늘어났다.
한편 경찰은 허위장난전화를 거는 사람을 처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허위장난신고를 하는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벌금구류과료처분을 받거나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전화, 절대 하면 안되겠네" "만우절 장난전화, 이래도 꼭 하더라" "만우절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