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포맨,손승연 ‘매직파워콘서트’ 매진…“함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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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열린 ‘뮤직파워콘서트’가 3월 28일 대공연장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직파워콘서트’는 바다, 포맨, 손승연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섰다. 세 가수는 각각 40분 이상의 공연 시간을 소화하며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손승연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이미 KBS ‘불후의 명곡’, Mnet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렛잇고’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너를’, ‘첫눈이 온다구요’, ‘바람이려오’, ‘물들어’ 등의 노래들을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 노래인 ‘경고’에서는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과 함께 어울리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포맨’은 국내 최고의 소울그룹다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그들은 첫 곡인 ‘살다가 한 번쯤’으로 관객들을 자신의 노래에 매료시켰다. 이후 ‘청혼하는 거예요’, ‘Baby Baby’, ‘예쁘니까 잘 될거야’, ‘고백’, ‘지우고 싶다’ 등 아기자기한 곡과 절절한 감성의 노래를 넘나들며 능수능란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바다’는 관록과 흥이 더해진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그녀는 ‘옛사랑’, ‘나의 옛날이야기’ 등의 유명곡을 비롯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살리라’ 등을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소녀시대’, ‘마리아’ 등 폭발적인 가창력의 노래를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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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파워콘서트’는 바다, 포맨, 손승연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섰다. 세 가수는 각각 40분 이상의 공연 시간을 소화하며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손승연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이미 KBS ‘불후의 명곡’, Mnet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렛잇고’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너를’, ‘첫눈이 온다구요’, ‘바람이려오’, ‘물들어’ 등의 노래들을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 노래인 ‘경고’에서는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과 함께 어울리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포맨’은 국내 최고의 소울그룹다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그들은 첫 곡인 ‘살다가 한 번쯤’으로 관객들을 자신의 노래에 매료시켰다. 이후 ‘청혼하는 거예요’, ‘Baby Baby’, ‘예쁘니까 잘 될거야’, ‘고백’, ‘지우고 싶다’ 등 아기자기한 곡과 절절한 감성의 노래를 넘나들며 능수능란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바다’는 관록과 흥이 더해진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그녀는 ‘옛사랑’, ‘나의 옛날이야기’ 등의 유명곡을 비롯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살리라’ 등을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소녀시대’, ‘마리아’ 등 폭발적인 가창력의 노래를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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