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처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케줄 차 자리를 비우게 된 최현석 셰프 대신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연복 셰프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레이먼 킴이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로 꼽은 '연남동 탕수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연남동 탕수육'으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의 가게는 연남동에 위치한 '목란'으로, 탕수육 가격은 2만 원이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SBS '생활의 달인'에서 대한민국 중화 요리계의 전설로 불리는 '4대 문파'의 계보를 잇는 '중화요리계의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는 어릴 적 아버지를 통해 중국 요리를 접했고, 22세 때는 대만 대사관 최연소 요리사로 일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출연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대박",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가게 꼭 가고싶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