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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