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내놓은 '올 뉴 투싼'의 누적계약 대수가 1만 대를 돌파했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계약에 들어간 올 뉴 투싼은 17일간의 영업일만인 27일까지 총 1만300대 계약됐다. 하루 평균 570대의 계약실적을 올린 셈.

현대차가 올해 세운 국내 판매 목표량인 4만2000대의 4분의 1을 이미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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