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31일 SKC에 대해 올해 프로필렌 옥사이드(PO) 사업의 이익 호조가 예상되고, 미쓰이와의 합작법인(JV)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에 대해 "프로필렌 가격 하락에도 PO 수급이 원활해 수익성 호조가 예상된다"며 "연결회사인 바이오랜드(화장품, 의약품원료)의 실적 호조와 SKC솔믹스의 턴어라운드로 올해 이익이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오는 7월1일자로 일본 미쓰이 사와 폴리올 사업 JV법인을 설립해 폴리우레탄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3월 주주총회에서 정기봉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 점도 사업계획 일관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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