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다음카카오가 택시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카카오택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카카오는 31일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택시는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이제 택시를 찾아헤맬 필요 없이 카카오택시 앱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검증된 카카오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 차량정보가 배차 시 승객에게 전달되어 늦은 밤 택시를 타도 안심할 수 있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택시 승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오택시 타보고 싶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쿠폰 받아야겠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