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질랜드 평가전에 등장할 '10대 비밀병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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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 평가전 이날 오후 8시 개최
한국과 뉴질랜드 축구대표팀이 3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평가전을 벌이는 가운데 뉴질랜드가 10대 '비밀병기'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뉴질랜드 언론은 "뉴질랜드 국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클레이턴 루이스(18세)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뉴질랜드팀의 미드필더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인 '올화이츠'에 처음 선발된 10명의 선수 중 1명으로 현재 뉴질랜드 원더러스 SC 소속이다. 웰링턴올림픽 클럽에서 아버지와 함께 선수로 뛰기도 했다.
해당 언론은 뉴질랜드의 허드슨 감독이 경기 시작 한 시간 전까지는 선발선수 명단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루이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허드슨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의 주장이자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우드를 원톱으로 하는 4-2-3-1 전술 대형을 들고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뉴질랜드 언론은 "뉴질랜드 국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클레이턴 루이스(18세)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뉴질랜드팀의 미드필더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인 '올화이츠'에 처음 선발된 10명의 선수 중 1명으로 현재 뉴질랜드 원더러스 SC 소속이다. 웰링턴올림픽 클럽에서 아버지와 함께 선수로 뛰기도 했다.
해당 언론은 뉴질랜드의 허드슨 감독이 경기 시작 한 시간 전까지는 선발선수 명단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루이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허드슨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의 주장이자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우드를 원톱으로 하는 4-2-3-1 전술 대형을 들고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