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관광 장관회의, 4월 11∼12일 도쿄에서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타 아키히로 일본 국토교통상은 31일 한중일 관광담당 장관회의를 4월 11∼12일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타 국토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한국인 방일객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 중국을 찾는 일본인 여행자는 감소 경향에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의 방문객 상호 확대 문제를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3국 관광장관 회의에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 공동 홍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마지막 날인 12일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타 국토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한국인 방일객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 중국을 찾는 일본인 여행자는 감소 경향에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의 방문객 상호 확대 문제를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3국 관광장관 회의에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 공동 홍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마지막 날인 12일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