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는 새 립스틱 라인 '크리니크 립 팝'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핑크, 코랄, 레드, 누드 등 1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입술을 매끄럽게 만드는 프라이머가 함유된 포뮬러가 특징이며, 8시간 동안 촉촉한 윤기와 발색이 유지된다고 크리니크는 설명했다.

한편, 크리니크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립스틱 공병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립스틱 공병을 지참하고 신제품 크리니크 립 팝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 립스틱 정품 1개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