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영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은 31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임시총회에서 제15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3월까지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신아에스비 등 국내 10개 조선사가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