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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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FIFA랭킹 134위)와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44분 차두리가 기성용(오른쪽)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한편 차두리는 뉴질랜드 전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