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LK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선임

입력2015.04.01 14:26 수정2015.04.01 14:31

사모투자전문회사 KC지뉴인이 LK투자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부 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강성부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 동양증권, 신한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 채권분석팀장과 글로벌자산전략팀장을 거쳤습니다.

LK투자파트너스는 MBK파트너스와 함께 네파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운용하고 있는 사모투자전문회사로 상속·가업 승계, 지배구조 변화, 사업구조 개편을 연계한 투자에 특화된 사모투자회사입니다.

한편, LK투자파트너스의 관계사로 작년 12월 출범한 LK투자자문 (옛 LIG 투자자문)은 지난 30일 기준 4개월간 대표 일임계좌 수익률 30%로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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