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0일부터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 관리’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증권사의 지분(Equity) 및 채권·통화·상품(FICC) 자기매매, 투자은행(IB)·자기자본투자(PI),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 요인을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배울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2일까지며, 교육 기간은 6월22일까지 총 52시간이다. 주요 교육 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결제·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