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이창호 9단 등 야구장서 '미생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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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등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프로기사들이 야구장에서 ‘바둑의 날’ 행사를 연다.
한국기원은 오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트윈스 경기에서 ‘미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조 9단은 이날 시구자로 나서고 이 9단, 목진석 9단, 최철한 9단을 비롯한 한국기원 소속 국가대표 선수 30여명과 유창혁 감독이 야구팬들에게 바둑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 9단은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기원은 조 9단의 휘호가 담긴 합죽선 500점을 야구팬들에게 주고 휴대용 바둑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한화 구단은 프로기사들의 이동을 위해 1군 선수단 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기원은 오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트윈스 경기에서 ‘미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조 9단은 이날 시구자로 나서고 이 9단, 목진석 9단, 최철한 9단을 비롯한 한국기원 소속 국가대표 선수 30여명과 유창혁 감독이 야구팬들에게 바둑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 9단은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기원은 조 9단의 휘호가 담긴 합죽선 500점을 야구팬들에게 주고 휴대용 바둑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한화 구단은 프로기사들의 이동을 위해 1군 선수단 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