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55년 만에 평화적 정권 교체
나이지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제1 야당인 범진보의회당(APC)의 무함마드 부하리 후보가 31일(현지시간) 승리하며 55년 만에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굿럭 조너선 현 대통령은 패배를 공식 인정했다. 부하리의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자들이 그의 사진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다우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