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신용대출·中企시장 마케팅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사진)이 올해 최우선 경영과제로 ‘수익성 강화’를 강조했다.
윤 회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임직원 조회에서 “올해 수익성 강화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며 “신용대출, 소상공인, 중소기업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윤 회장은 최근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한 KB스타즈 농구단의 열정과 투혼을 본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윤 회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임직원 조회에서 “올해 수익성 강화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며 “신용대출, 소상공인, 중소기업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윤 회장은 최근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한 KB스타즈 농구단의 열정과 투혼을 본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