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첫회, 동시간대 꼴찌…박유천·신세경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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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BF.9770179.1.jpg)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4.3%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와 기억을 잃고 눈으로 냄새를 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룹 JYJ 멤버 박유천, 배우 신세경이 주연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1.9%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