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15 여성벤처창업 최고경영자(CEO)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벤처협회에 소속된 CEO들이 예비창업자 30명을 직접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각 회사에서 7개월 동안 창업에 대한 1 대 1 교육을 받는다.

중기청은 이와는 별도로 전문창업교육(40시간)도 제공한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사람에겐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다. 한국여성벤처협회 홈페이지(www.kovw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