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관리비법 화제
하니 관리 비법 / 한경DB
하니 관리 비법 / 한경DB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한때 활동 없는 기간에 10kg가 쪘지만 남다른 몸매를 뽐내는 하니의 비법이 오는 5일 KBS2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활동 없는 기간에 10kg가 쪘었다. 다시 10kg를 안 먹고 쭉 뺐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하니는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서 한 달동안 라면만 먹었다"며 "숙소에서 자기 생활할 곳이 침대 위밖에 없어서 라면 먹고 누워 있다보면 잠이 오다보니 먹고, 눕고, 자고의 연속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열선을 이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니는 어 스타일 포 유의 MC로 발탁됐다. 하니는 방송에서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전하며 몸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