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지난 달 31일 역삼동 소재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 소비자패널 `엘렌` 8기의 발대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2015년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화L&C는 고객과의 접점 강화는 물론, 고객들의 실질적인 소리에 귀 기울여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소비자패널 `엘렌`을 운영하고 있다.



파워블로거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DIY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패널 `엘렌`은 실제 주부의 눈으로 바라보는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과 회사에 대한 쓴 소리부터 제품 개선 의견과 제품 개발의 다양한 아이디어 등 소비자와 시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패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제품 혁신에 박차를 가해 건자재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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