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이지현-현영의 육아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은 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4개월 쌍둥이 엄마 황혜영, 3살이 된 딸과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이지현, '미운 네살'이라 불리는 딸 다은이를 둔 현영의 리얼 육아기가 공개됐다.
특히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 아이들의 밥을 준비하는 등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이면서도 행복해하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