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에이치가 신제품 허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현재 씨케이에이치는 전날보다 345원(7.50%) 오른 4945원을 기록 중이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씨케이에이이치는 중국 정부의 허가 문제로 과거 2년동안 건강보조식품 신제품을 출시하지 못했다"며 "이달 4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올해 수익성 높은 12종의 신제품의 허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영업이익과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