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군 장성 인사 내주 단행 예정 … 한민구 국방장관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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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 주에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국방부는 다음 주에 상반기 장성 인사를 발표할 예정" 이라며 "이번에 4성 장군 인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장성 인사 때 육군 3명, 해군 2명, 해병대 1명, 공군 2명 등 8명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4성 장군 인사가 포함되면 육사 37기의 대장 진급이 예상됐으나, 상반기 장성 인사가 중장급 이하로 제한되면서 육사 37기 4성 장군의 탄생은 올해 하반기 인사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전날 육·해·공군 인사위원회로부터 인사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장성 인사 때 육군 3명, 해군 2명, 해병대 1명, 공군 2명 등 8명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4성 장군 인사가 포함되면 육사 37기의 대장 진급이 예상됐으나, 상반기 장성 인사가 중장급 이하로 제한되면서 육사 37기 4성 장군의 탄생은 올해 하반기 인사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전날 육·해·공군 인사위원회로부터 인사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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