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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관리 비법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관리 비법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하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활동 없는 기간에 10kg가 쪘었다. 다시 10kg를 안 먹고 쭉 뺐다”고 고백했다.

하니는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서 한 달동안 라면만 먹었다"며 "숙소에서 자기 생활할 곳이 침대 위밖에 없어서 라면 먹고 누워 있다보면 잠이 오다보니 먹고, 눕고, 자고의 연속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열선을 이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유튜브 영상 캡처
하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유튜브 영상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