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화 꽃초와 유산균 발효 기술이 만나면 어떤 화장품이 탄생될까?



최근 꽃을 컨셉으로 `꽃으로 발명하는 브랜드`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는 마몽드를 있게 한 2012년 출시된 마몽드의 세럼 타입 꽃초 에센스에 이어 워터 타입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몽드가 제품 출시에 앞서 4월1일 론칭식을 개최하고 제품 개발에 참여한 BM과 연구원, 꽃초 장인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워터 타입의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는 플로랄 바이오틱스™기술을 통해 금은화꽃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진도의 꽃초 장인이자 발효 전문가인 김순양 씨가 금은화의 모든 부위를 1년 동안 자연발효 시켜 얻은 꽃초와 아모레퍼시픽의 유산균 발효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금은화의 모든 부위를 1년 동안 자연발효 시켜 얻은 꽃초는 길어진 발효 시간만큼 항산화성분이 풍부해졌으며, 피부 탄력을 더욱 강화시켜준다는 것이 마몽드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날 김순양 씨는 꽃초의 제조 과정을 설명하면서 꽃초의 우수성과 만들기 위한 정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다양한 꽃초를 만들고 있지만 금은화 꽃초의 경우는 오직 마몽드에만 공급한다고 자신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한 마몽드 측은 이번 워터 타입의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 출시에 따라 기존에 출시된 세럼 타입의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총 2가지 타입으로 라인을 구축하게 되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피부 타입별로 사용하여 보다 완벽한 스킨케어가 가능해 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2012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꽃초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는 더욱 높아진 효과와 새로운 활성성분을 담아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위한 필수 부스팅 에센스로써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세연-홍종현 수영복 공약, 아찔 `볼륨 몸매` 기대‥男心 `후끈`
ㆍ김태우 기자회견, 매건리·길건과 계약 해지 "딸과 아내 김애리 욕 그만"
ㆍ죽어도 못외우던 영어,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ㆍ한혜진 기성용 다정한 출국 모습...`젖병 세레모니`가 뭐길래?
ㆍ`리얼극장` 서갑숙 제주도 근황 공개, 영화 봉자에서 심이영과 19禁 파격노출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