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7일까지 벚꽃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남 브리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오는 7일까지 울산시 양정동 사택 주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행사를 연다고 2일 발표했다. 현대차 사택 주변은 길이 1.5㎞ 도로변을 중심으로 40~50년생 벚나무 500여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대차는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도록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수지침 봉사, 서각체험, 인공암벽 등반체험, 가훈 적어주기, 가족 스냅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 문화회관 1층 홍보관에서는 행사기간 평일 오후 4시부터 가족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주류와 스낵류, 파전, 두부김치, 순대, 어묵, 수제버거 등을 판다.
현대차 문화회관 1층 홍보관에서는 행사기간 평일 오후 4시부터 가족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주류와 스낵류, 파전, 두부김치, 순대, 어묵, 수제버거 등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