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도 보고 집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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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양 등 봄 축제 인근
모델하우스 잇달아 열어
모델하우스 잇달아 열어
![주말, 꽃도 보고 집도 보고](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780903.1.jpg)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는 올해 5회째를 맞은 ‘안산벚꽃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남산(262m)보다 약간 높은 안산(296m)은 벚꽃도 유명하지만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안산 자락 아래 북아현동에서는 이달 ‘e편한세상 신촌’을 분양하는 대림산업이 이번 주말 안산에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주말, 꽃도 보고 집도 보고](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781910.1.jpg)
올해로 53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에서는 현대건설이 이달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를 분양한다. 감계지구 안에서도 초입에 있어 창원 도심으로의 이동이 쉽다. 아이에스동서도 같은 달 창원 자은3지구에서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이달 수영구 광안동 광안맨션을 재건축한 ‘광안 더샵’을 분양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