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됐던 패션인들의 축제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신인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그 중에서도 YG케이플러스의 엄예진, 배윤영, 정소현, 신혜진은 이번 패션위크에서 멋진 캣워크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2000년생의 위엄! 떠오르는 다크호스 모델 엄예진



최근 2000년생의 위엄이라는 수식어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엄예진은스마트 학생모델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이후 2014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79cm의 큰 키와 멋진 워킹 실력으로 어린 나이지만 당당히 송유진, 장형철, 최복호 등 15개의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이름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적인 페이스로 화제를 얻고 있는 모델 배윤영



강렬하면서도 잊혀 지지 않는 동양적인매력이 물씬 풍기는 배윤영은 최근 패션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력적이면서도 신비한 분위기의 페이스로 독특하거나 특이한 의상마저 완벽히 소화하며 포즈 또한 선배 모델에 뒤쳐지지 않아 최근 화보나 매거진 쪽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당당한 신인,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정소현



도수코에서 이름을 알린 모델 정소현은 이미 `2013 엘리트 모델룩 선발대회`에서 여자부분 1위로 입상하며 모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시즌 멋진 워킹과 눈빛으로 패션위크 속 떠오르는 모델로 주목 받으며 사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실루엣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으며 패션 업계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모델 신혜진



모델 신혜진은런웨이에서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패션위크 속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평소 패셔너블하면서도유니크한 패션으로 모델계의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신혜진은 귀여우면서도 개성 있는 페이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홍은주, 김홍범, 이지연 등 굵직한 쇼에 등장해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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