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송중기', 송혜교와 호흡…'태양의 후예'서 강제 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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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말 전역하는 송중기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1일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하며, 초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과 극한의 환경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라는 평이다.
이 드라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는다.
특히 송중기는 군 전역 직후 특전사 역할을 맡게 됐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의 중화권 인기 역시 향후 '태양의 후예'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등 멜로 드라마에 정펴잉 난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매니아 층을 양산했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와 송혜교라니, 대박 작품 나올 듯", "송중기, 군기 빠지기도 전에 군인 역이라니", "송혜교와 송중이, 왠지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100% 사전제작되는 '태양의 후예'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일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하며, 초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과 극한의 환경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라는 평이다.
이 드라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는다.
특히 송중기는 군 전역 직후 특전사 역할을 맡게 됐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의 중화권 인기 역시 향후 '태양의 후예'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등 멜로 드라마에 정펴잉 난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매니아 층을 양산했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와 송혜교라니, 대박 작품 나올 듯", "송중기, 군기 빠지기도 전에 군인 역이라니", "송혜교와 송중이, 왠지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100% 사전제작되는 '태양의 후예'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