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부활절 연휴 앞두고 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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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 다 0.35% 오른 6833.4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4% 상승한 5074.14에 각 각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8% 내린 1만1967.39에 장을 마쳤다. 범유 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2% 내린 397.8로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록은 정책당국이 필요할 경우 양적 완화의 속도 조절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인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ECB 측은 지금의 속도를 적절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란 핵협상 타결 소식에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 에너지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막스앤스펜서는 일반상품부문 판매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4.4%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 다 0.35% 오른 6833.4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4% 상승한 5074.14에 각 각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8% 내린 1만1967.39에 장을 마쳤다. 범유 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2% 내린 397.8로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록은 정책당국이 필요할 경우 양적 완화의 속도 조절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인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ECB 측은 지금의 속도를 적절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란 핵협상 타결 소식에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 에너지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막스앤스펜서는 일반상품부문 판매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4.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