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신인가수 송유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허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유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제했다.



“허각, 송유빈, 사월의 눈,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누나 어디 갔지? 반가웠어요 자주 보자”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각과 송유빈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송유빈은 활짝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으며 허각도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송유빈은 허각이 공개한 사진에 ‘형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이 사진은 지난 31일 SBS MTV ‘더 쇼’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 모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스타라 눈길을 끈다. 허각은 ‘슈퍼스타K2’ 우승자로 ‘Hello’ ‘아프다’ 등의 히트곡 발매하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송유빈은 ‘슈퍼스타K6’에서 최연소 Top4를 차지한 후 가수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콜라보레이션곡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분 다 노래로 귀호강 시켜줘서 고마워요.”, “사월에 눈이랑 새벽 가로수길 매일 듣고 있어요.”, “슈스케 선후배 보기 좋아요. 두 곡 다 너무 좋아서 요새 계속 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각은 지난 17일 ‘사월의 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2015 허각 콘서트 ‘오월의 동화(同化)’를 준비 중이며, 송유빈은 지난 24일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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