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색으로 뛰어들다(Spring into Colo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삼성은 88인치 SUHD TV를 비롯해 모두 여덟 종의 신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SUHD TV는 기술 효율성을 높여 자사의 기존 제품보다 2.5배 밝아졌고 명암비도 더 깊어졌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카드뮴이 없는 친환경 소재를 썼으면서도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올해 내놓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을 탑재해 TV의 반응 속도가 높아졌고 TV-모바일 간의 연동과 게임 등도 TV에 적합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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