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빅뱅 앨범 발매 소식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YG는 전날보다 1000원(2.09%)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음달 1일 빅뱅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빅뱅은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빅뱅의 컴백은 약 3년 만이다.

앞서 YG는 다이너마이트가 그려진 이미지를 블로그에 공개, 이날 오전 9시 복귀 가수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