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주증가와 재무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4월 중 CMA CGM으로부터 20,600teu급 컨테이너선 3척도 수주예정"이라며 "15년에 수빅과 영도 조선소 합산 상선 수주목표 총 22억달러에 62%를 초반에 달성하는 청신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인천 율도부지는 2월에 607억원 매각한 것을 포함 5월에 1천200억원 그리고 올해 중 추가로 2천억원 매각을 추진중에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15년 연결기준 영업익 160억원으로 14년 영업손실 1천450억원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이고 조선사들 중 선도적 수주목표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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