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커플의 리얼한 연기가 화제다.
2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에서는 동거를 시작한 지 2년 된 30대 커플 오정세(오도시 역)와 류현경(류두리 역)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오정세는 소파에 앉아 백허그 자세로 류현경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라고 달려오며 알몸을 노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가 그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