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전철역 앞 사옥용 빌딩=역 출구 앞 상업지역 대지 1826㎡, 연면적 1만850㎡의 14층 건물. 보증금 55억원, 월 1억7000만원. 주차 80대. 가시성 우수. 대기업 사옥, 의류아울렛, 병원 등 적합. 급매 400억원. 010-8758-7389 강남 뉴탑 김정안
◆서울 서교동 2호선역 인근 투자 및 수익형 빌딩=대로변 대지 910㎡, 연면적 4890㎡의 지하 2층~지상 7층 건물. 융자 50억원, 보증금 12억원, 월 1억4000만원(관리비 별도)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주차 40대. 330억원. (02)590-6042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서울 역삼동 환승역세권 사옥 및 투자용 빌딩=지하철 도보 5분 거리 대로변 대지 650㎡, 연면적 5000㎡의 12층 건물. 내외관 수려하고 관리상태 양호.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 기업 구조조정 급매물. 310억원. (02)2280-6801 종로 두레에셋 주청연
◆서울 삼성역 역세권 대로변 빌딩=삼성동 한전 개발 부지 인근 역 출구 앞 대지 1000㎡, 연면적 4500㎡. 보증금 30억원, 월 1억2000만원에 임대 중. 급매물. 270억원. (02)508-1213 서초 해준 신경욱
◆서울 강남역 중심상권 근린생활 빌딩=대지 480㎡, 연면적 1800㎡의 8층 건물. 보증금 6억5000만원, 월 6500만원에 전 층 장사가 잘 되는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임대 중. 165억원. (02)541-5050 서초 윤정 임양래
◆서울 강남 대로변 사거리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660㎡, 연면적 3300㎡의 10층 건물. 보증금 8억원, 월 7000만원에 임대 중. 가시성이 좋아 병원, 사옥 및 투자용 적합. 급매가 140억원. (02)557-1041 강남 프리엠에셋 박세민
◆서울 건대입구 투자 및 수익형 빌딩=더블역세권 대로변 코너 대지 1160㎡, 연면적 4000㎡의 5층 근린생활 건물. 보증금 8억원, 월 7000만원. 유동인구 풍부하고 유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입점. 급매가 135억원. (02)543-3346 서초 두바이 유만경
◆서울 논현동 역세권 수익형 코너 빌딩=지하철 출구 앞 대지 482㎡, 연면적 683㎡의 지하 2층~지상 6층 건물. 임차 수요 풍부. 보증금 12억8000만원, 월 5535만원에 임대 중. 수익률 5.48%. 대출 활용시 연수익률 8% 이상 가능. 134억원. (02)511-4577 강남 탑에스티씨 배혁
◆서울 영등포구 대로변 코너 빌딩=환승역세권 상업지역 대지 770㎡, 연면적 3000㎡의 엘리베이터 갖춘 6층 건물. 주차 20대. 보증금 10억원, 월 47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1층 유명 프랜차이즈 입점. 접근성 및 전시효과 우수. 급매가 99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강남 신사동 대로변 코너 빌딩=대지 500㎡, 연면적 1700㎡. 자주식 주차 30대 이상 가능. 보증금 5억원에 월 수입 4000만원. 급매가 100억원 (02)511-3398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역 신축 빌딩=대지 560㎡, 연면적 1838㎡의 7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37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내·외관 수려하고 자주식 주차 편리. 급매 86억원. (02)6006-0025 서초 해준 신경욱
경기 평택 삼성반도체 배후주거지 상가주택. ◆경기 평택 삼성반도체 배후주거지 상가주택=대지 446㎡, 연면적 826㎡. 융자 7억5000만원, 보증금 5억원, 실투자 6억원, 월 수입 881만원, 수익률 12%. 노후 대비 수익용 적합. 18억5000만원. (031)655-2030 평택 삼성공인 임영래
◆서울 강남 대로변 수익형 근린생활 빌딩=코너 대지 350㎡, 연면적 1500㎡의 8층 건물. 내·외관 깔끔하고 관리상태 양호. 사무실 임차 수요 풍부한 곳으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임대수익용 및 사옥용 적합. 75억원. (02)512-7791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이면 수익형 빌딩=대지 290㎡, 연면적 1090㎡의 7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중심가로 보증금 2억5800만원, 월 2680만원에 유명 프랜차이즈에 안정적으로 임대 중. 시세 이하 급매물. 62억원. (02)543-3382 서초 두바이 유만경
◆서울 홍대 앞 먹자상권 근린생활 빌딩=코너 대지 382㎡, 연면적 1050㎡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1800만원에 치킨호프,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등으로 임대 중. 주차 10대. 시세보다 3.3㎡당 1500만원가량 낮은 급매물. 46억원. (02)543-2588 서초 두바이 유만경
◆서울 논현역 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오피스 밀집지역 대지 211㎡, 연면적 472㎡의 5층 건물. 보증금 1억1000만원, 월 1100만원. 신분당선 개통 시 수혜 기대. 사옥이나 수익용 적합한 급매물. 25억원. (02)512-7182 강남 원빌딩 김원상
한국을 대표하는 부촌인 서울 서초구 반포의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인 '반포자이'의 대형평수를 외국인이 74억원 최고가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8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자이' 전용면적 244㎡가 최고가인 74억원에 거래됐다.해당 가구의 소유권은 4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로, 그의 현재 주소지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인 것으로 나타났다.A씨가 매입한 금액은 같은 전용면적 91평의 직전거래(71억원)보다 3억원 더 비싼 가격이다. A씨는 지난 28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아파트를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반포자이'는 서초구 반포동의 대표적인 대장 아파트로 총 3410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해당 아파트에는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 배우 염정아 등이 사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올해 들어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4만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미분양 단지가 잇달아 나오는 데다 분양가 오름세도 지속돼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1월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644만1690명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저축 등 모든 통장을 합친 규모다. 지난해 12월(2648만5223명)과 비교하면 한 달 새 4만3533명 줄었다. 지난해 1월(2697만9374명)보다는 52만명가량이 통장을 해지했다.청약통장 가입 규모는 2022년 6월부터 감소세다. 특히 1순위 가입자도 이탈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고 납부 금액이 많은 이들이다. 지난해 1월 기준 1순위 가입자는 약 1819만명이었는데 올해 같은 기간 약 1761만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2순위 가입자는 약 878만명에서 882만명으로 소폭 증가했다.미분양이 쌓이는 등 분양시장이 침체하며 청약통장의 매력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물량이 적다 보니 갈수록 당첨 확률도 낮아지며 모아둔 돈을 다른 데 활용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청약으로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
강원 춘천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서울과 가깝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이 추진되는 점도 집값을 떠받치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 춘천 아파트 매매가는 0.41% 올랐다. 강원 주요 도시인 원주(-0.29%), 강릉(-0.84%), 속초(-1.03%), 태백(-0.53%) 등과 대비된다. 서울 평균 집값 상승률(0.35%)보다도 높다. 춘천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에도 3.94% 올라 원주(1.52%), 강릉(-6.15%), 속초(-2.74%) 등을 크게 앞섰다. 신고가로 거래된 단지도 많다. 춘천 온의동 춘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25일 4억4000만원(7층)에 거래돼 지난해 12월보다 1000만원 올랐다. 퇴계동 남춘천휴먼시아1단지 전용 101㎡도 지난달 최고가인 4억4000만원(10층)에 손바뀜했다. 거래 부진 속에서도 공급이 부족해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온의동 A공인 관계자는 “인구 유입은 많지 않지만 신혼부부 등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많다”며 “공급은 원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집값이 잘 내려가지 않는